20일 강릉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강릉시보건소에 따르면 40대 A(강릉 1,119번)씨, 중학생인 10대 A(강릉 1,120번)씨, 20대 C(강릉 1,121번)씨가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A씨와 B씨는 강릉 1,081번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했다고 밝혔다.
C씨의 추정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시는 추석 연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릉역 임시선별검사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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