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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본] 강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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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우회노선 검토’ 지적에 동서고속철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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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사업이 이번에는 환경부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발목이 잡혀 연내 기본계획고시가 불발되는 등 사업장기화가 우려되고 있다.26일 환경부·국토교통부·강원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동서철도 사업의 환경성 사전 검토를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한 결과,설악산 국립공원 및 백두대간 야생생물 보호지역 관통 구간의 우회 노선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최근 국토부에 회신했다. 환경부가 지적한 동서철도 관통 노선은 설악산국립공원을 통과하는 인제~속초 구간 약 9.2㎞다.또 인제 관통 구간은 멸종위기종이 다수 서식하는 백두대간(87.3㎞)과 DMZ(12.7㎞)가 광범위하게 교차하고 있다.환경부 관계자는 “동서철도 일부 구간의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는 우회 노선 검토가 필요하다”며 “대안 검토가 없을 …
12-27
[사회/경제]
내년 최저임금 7천530원으로 인상…초고소득자·초대기업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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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세율 소득세 42%·법인세 25%로↑…4월부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법정 최고금리 24%로 인하…어린이집 누리과정비 전액 국고 지원 전통시장·도서·공연지출에 대한 신용카드소득공제 확대 (세종=연합뉴스) 이 율 기자 = 내년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이 7천530원으로 인상된다. 초고소득자와 초대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소득세와 법인세 최고세율은 각각 42%와 25%까지 인상돼 세금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내년 4월부터는 8·2 부동산대책에 따라 다주택자가 서울과 경기, 부산, 세종 등에서 집을 팔면 10%포인트(p)의 가산세를 내게 된다. {이미지:0} 내년 1월부터 최저임금 인상[연합뉴스 자료사진] 기획재정부는 27일 내년부터 달라지는 32개 정부부처의 제도와 법규사항 239건을…
12-27
[문화/생활]
조선왕조실록부터 보자기까지 `한국의 美' 품은 유물 2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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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부터 성종대왕실록.강릉수보. 오죽헌박물관·강릉원주대박물관 내일부터 한달간 특별전시 개최 오죽헌시립박물관(관장:원제훈)과 강릉원주대박물관(관장:홍형우)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28일부터 올림픽 기간인 내년 2월28일까지 오죽헌시립박물관 전시실에서 `강릉에서 한국의 美를 읽다'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미의식이 반영된 유물 200여 점을 선보이는 자리다. `아주 오랜 옛날 강릉사람들은…'에서는 대규모 신라의 고분유적이 나온 초당동, 하시동 등 강릉의 선사문화를 보여 준다. `오대산 사고, 조선의 역사를 담다'에서는 오대산 사고에 보관됐던 조선왕조실록 중 성종대왕실록(고궁박물관 소장, 국보 제151-3호) 실물을 비롯해 효명세자책례도감…
12-27
[문화/생활]
빙상개최도시 강릉, ‘강릉에서 한국의 美를 읽다’ 특별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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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종실록. (사진제공=강릉시) 2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초당동 출토 금동관, 사임당 자수초충도 등 전시. 오죽헌시립박물관(관장 원제훈)과 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관장 홍형우)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9주간 오죽헌시립박물관 전시실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기념하는 ‘강릉에서 한국의 美를 읽다’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 초 테스트이벤트 기간에 개최한 ‘대관령 높은 고갯길 하늘과 맞닿아’에 이은 두 번째 전시로 동계올림픽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에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주제는 크게 ‘아주 오랜 옛날 강릉사람들은’, ‘오대산 사고, 조선의 역사를 담다’, ‘자연을 거닐며 풍경을 …
12-27
[사회/경제]
강릉역 주변 낙후…식사할 곳도 마땅치않다
서울~강릉 KTX 시대를 맞아 하루평균 1만5000명 이상이 붐비는 강릉역 주변 도심 환경이 낙후돼 도시재생 수준의 역세권 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서울~강릉 KTX가 첫 운행에 나선 지난 22~25일 강릉역에서 고속열차를 이용한 탑승객은 모두 6만여명으로,하루평균 1만5000명 수준이다.이처럼 많은 인파가 강릉역을 이용하고 있지만 역 주변 환경은 노후 건물들이 즐비한 구(舊) 도심 모습 그대로다.식당 등 편의시설도 턱없이 부족해 관광객 불만도 적지않다. ‘관광도시’ 강릉의 교통 관문인 역 주변 환경이 이 처럼 낙후를 면치 못하면서 강릉에 대한 첫 인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도심 유인 효과도 반감되고 있다.특히 도심내 폐철도 부지에 140억원을 들여 명품 걷고싶은 거리로 조성한 ‘월화거리’와의 연계…
12-27
[사회/경제]
강릉시 상징 조형물 제막식
26일 강릉역 광장에서 최명희 강릉시장, 조영돈 강릉시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 상징 조형물' 제막식을 하고 있다. [ 출처 : 강원일보 / 권태명기자 ]
12-27
[문화/생활]
지난 3분기 도내 방문 관광객은 모두 5천240만명...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만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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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3분기 강원도를 방문한 관광객수(관광지별 방문객 수만 적용)는 모두 5천24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천270만명보다 30만 명 정도 감소했다 고 말했다. 사진=서정욱 기자 강릉이 860만명으로 1위, 양양군은 500만명으로 춘천시 보다 많아. ktx서울-강릉 개통과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내년부터 강원영서에 비해 영동지역 관광객 격차 더 벌어질것으로 전망돼. [춘천=서정욱 기자] 지난 3분기 강원도를 방문한 관광객수(관광지별 방문객 수만 적용)는 모두 5천24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천270만명보다 30만 명 정도 감소했다. 26일 강원도에 따르면 3분기 도내 관광지별 관광객이 가장 많은 도시는 강릉시로 860만 여명으로 가장 많다. …
12-27
[문화/생활]
올림픽 참가자에 줄 목도리 뜨는 자원봉사자들
사단법인 K-정나눔(이사장 엄창섭)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임원에게 대한민국 국민이 직접 뜨개질한 목도리를 선물하는 이벤트 '니팅 포 유'(Knitting for you)를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목도리 1만 개 제작을 목표로 전국 각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뜨개질하고 있다 현재 1천여 개의 목도리가 완성됐다. 출처 : (강릉=연합뉴스 취재부)
12-27
[사회/경제]
현대그린푸드,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 식단에 명품 한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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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현대그린푸드 본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와 함께 진행한 '평창동계올림픽 케이터링 메뉴 품평회' 현장 모습 현대백화점그룹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명품 한우를 제공한다고 밝혀 화제다. 단체급식업계에서 한우를 메뉴에 사용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현대그린푸드는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평창동계올림픽 강릉선수촌 내 주요 식당에 한우를 식재료로 사용한 한식 메뉴 20여 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LA갈비, 너비아니 등 20여 종의 한식 메뉴 레시피를 일부 조정하기로 했다. 올림픽 기간 사용되는 한우 물량은 약 17톤 가량이며, 강원도 평창과 횡성 등에서 자란 청정 한우로 100% 조달할 방침이…
12-27
[문화/생활]
뜨개질한 목도리 선물 '니팅 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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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K-정나눔(이사장 엄창섭)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임원에게 대한민국 국민이 직접 뜨개질한 목도리를 선물하는 이벤트 '니팅 포 유'(Knitting for you)를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목도리 1만 개 제작을 목표로 전국 각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뜨개질하고 있다 현재 1천여 개의 목도리가 완성됐다. [출처 : 강릉=연합뉴스 취재부]
12-27
[사회/경제]
GE, 평창 대회 폴리클리닉에 첨단 의료기기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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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글로벌 올림픽 파트너 'GE'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참여하는 선수와 봉사자를 위한 선수촌 내 검진병원인 폴리클리닉에 첨단 의료기기와 전문 인력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GE는 이번 의료기기 공급 계약을 통해 평창과 강릉 지역 폴리클리닉 및 보광, 정선 지역 경기장 내 의무실에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 촬영장비(2대), 초음파진단장비(4대), 환자 감시용 모니터(4대), 의료영상 저장전송시스템(1세트) 등을 제공한다. GE는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2018년 1월에 폴리클리닉 내 의료 장비를 설치하고, 2월 1일 폴리클리닉 공식 오픈에 맞춰 장비를 운영할 전문 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
12-27
[정치]
최명희 시장 CEO 리더십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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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시장이 ‘2018 대한민국 CEO리더십 대상’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명희 강릉시장이 ‘2018 대한민국 CEO리더십 대상’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월간중앙이 주최하고,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 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무한경쟁 속에서 과감한 혁신과 열정으로 새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최고 CEO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최 시장은 지난 2006년 7월부터 3선 시장을 지내면서 강릉을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관광문화중심도시로 발전시켜온 공로가 인정됐다.서울∼강릉 KTX 개통,동계올림픽과 연계한 스마일 시민운동 등을 통해 올림픽 이후 지속가능한 발전 기틀을 다지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최동열기자]
12-27
[사회/경제]
“강원도항만공사 설립으로 북방물류 거점 선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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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강원해양수산포럼 정책세미나가 ‘정부의 신(新)북방정책 추진과 강원도 해양수산의 역할’을 주제로 26일 강릉원주대에서 열렸다. 강원해양수산포럼 정책세미나 KTX ·동서고속도로 개통 등 육상 SOC 확충 기회요인 상승 물류·유통산업 활성화 발판 정체된 도시기능 탈출구 마련 지속발전 가능 과제 해결 위해 수산자원 조성 확대 적극 추진 수산물 축제·테마상품화 노력 정부의 ‘신(新)북방정책’과 연계해 지리적으로 가장 인접한 강원도를 북방물류의 거점으로 육성하고,‘강원도 항만공사’를 설립해 배후단지 개발과 항만 인프라 확충,북방경제권 연계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안이 나왔다. 엄광열 강릉원주대 교수(강원해양수산포럼 회장)는 26일 강릉원주대에서 열린 ‘2017년 …
12-27
[스포츠]
빙판 위에 팔로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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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밴쿠버 대회부터 겨울패럴림픽에 출전한 김영성(34) 선수가 훈련하려고 탈의실에서 하키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 ※ 겨울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이 연습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 퍽을 빼앗기 위해 격렬하게 다투고 있다 의족과 휠체어에서 벗어나 팔로 얼음판을 지치다 2010년 밴쿠버 대회부터 겨울패럴림픽에 출전한 김영성(34) 선수가 훈련하려고 탈의실에서 하키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 2018 평창겨울패럴림픽이 3월9일 개막한다.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7년 12월19일 강원도 강릉 하키센터에서 만난 선수들은 의족과 휠체어에서 벗어나 슬레지(Sledge·썰매)에 앉아 서로 몸을 부딪치며 …
12-27
[사회/경제]
강릉에서 선보이는 명품 테라스하우스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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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 조감도 12월 22일 서울∼강릉을 연결하는 경강선 KTX가 개통됐다. 이에 기차로 5시간 이상 걸리던 서울-강릉간 거리가 86분으로 단축됐다. 이에 수도권에 살고 있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강릉 유천 더 테라스하우스는 누구나 꿈꾸는 전원의 여유로움과 테라스의 낭만을 담은 최고급 주거공간으로서 인기가 실로 놀랍다.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는 일부 단층세대를 제외하고는 전세대가 테라스를 가진 독창적인 복층 구조를 자랑한다. 테라스는 화단, 미니정원, 바베큐장, 놀이시설, 캠핑, 미니수영장, 퍼팅 연습장, 가든파티 플레이스 등으로 활용가능하다. 또한 남향과 남동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통풍과 일조량을 강조했고 2면 개방구조는 물론 최대 6Ba…
12-27
[사회/경제]
올림픽·교통망 확충 호재, 강원 내년 경기 전망 '소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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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뉴시스】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 행사 전경(뉴시스 DB) ※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위해 건설된 서울~강릉(경강선) KTX 개통을 하루 앞둔 21일 강릉역에 강릉발 서울행 고속열차 산천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2018년 강원도 지역 경기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및 경강선(서울~강릉) KTX 개통(12월22일) 등 교통망 확충· 한중관계 개선 등에 힘입어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6일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올 4분기 강원권 경기는 전반기와 비교해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생산 동향을 보면 제조업이 보합 수준을 보였으며 서비스업은 소폭 증가했다. 수요 측…
12-27
[스포츠]
"北 장애인 선수단, 내년초 독일서 동계올림픽 준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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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평창동계올림픽 G-50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일 강원도 강릉시 경포해변에 설치된 올림픽 조형물 너머 구름 위로 태양이 솟아오르고 있다. 북한 장애인 스키 선수들이 내년 초 독일에서 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을 대비한 것으로 보이는 훈련과 시합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7일 보도했다. RFA는 이날 미국의 민간단체 킨슬러재단 신영순 대표가 북한 장애인 선수단이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훈련과 시합에 참가한다는 사실을 알려왔다고 전했다. 신 대표는 북한 선수단은 이달 초부터 중순까지 10여일간 백두산에서 전지훈련도 실시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킨슬러재단은 지난 봄 북한측의 동계올림픽 참가 의향을 담은 편지를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에 전달하도록 …
12-27
[문화/생활]
12월 27일 수요일, 오늘의 날씨와 미세먼지 농도 [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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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오늘(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서울] 최저기온 : -11 / 최고기온 : -3 / 미세먼지 : 보통 [춘천] 최저기온 : -16 / 최고기온 : -4 / 미세먼지 : 보통 [강릉] 최저기온 : -7 / 최고기온 : 2 / 미세먼지 : 보통 [대전] 최저기온 : -8 / 최고기온 : 1 / 미세먼지 : 보통 [청주] 최저기온 : -8 / 최고기온 : -1 / 미세먼지 : 보통 [대구] 최저기온 : -6 / 최고기온 : 2 / 미세먼지 : 보통 [광주] 최저기온 : -4 / 최고기온 : 3 / 미세먼지 : 보통 [전주] 최저기온 : -6 / 최고기온 : 1 / 미세먼지 : 보통 […
12-27
[스포츠]
현대기아차, 평창 동계올림픽 마케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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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어울림 광장 일대에 마련된 ‘현대차 Light Up 아이스링크’ 전경.ⓒ현대차 ※ 기아자동차는 동계올림픽(18.2.9~2.25, 17일간)과 동계패럴림픽(18.3.9~3.18, 10일간) 기간 동안 강릉 올림픽 파크에 기아차 홍보관(960m2 규모)을 오픈하고, 스팅어를 비롯한 대표 차종 전시와 함께 올림픽 종목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콘텐츠를 운영해 평창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기아차 현대차 도심 속 무료 아이스링크 개장 기아차 홍보관 열고 올림픽 종목 체험 기회 제공 현대·기아자동차가 50일 앞으로 다가온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흥행 지원에 적극 나섰다.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 현대차는 이번 올림픽 마케팅 캠페인의 슬…
12-26
[문화/생활]
SBS 측 "'마스터키', 1월 6일 종영…후속은 미정"(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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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가 종영된다. SBS 관계자는 26일 서울경제스타에 “‘마스터키가’ 지난 19일 강릉, 평창 등지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당초 12부작으로 예정된 ‘마스터키’는 이로써 13회로 마무리하게 됐다. 관계자는 “마지막 회는 내년 1월 6일 방송이며 후속 프로그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마스터키’는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게임에 참여하면서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 프로그램. 엑소, 워너원, 세븐틴, 뉴이스트 등 인기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마스터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출처 : 서울경제 / 양지연 기자]
12-26
[사회/경제]
강릉시 '오죽(烏竹)' 가공 상품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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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 내년부터 오죽차,오죽화장품 등 상품화 생산기반 조성 강원 강릉시가 지역에서 자생하는 대나무인 '오죽(烏竹)'을 활용한 가공 상품화로 지역 농식품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한다. 강릉시는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을 통해 내년부터 성산면 위촌리를 중심으로 강릉 오죽 가공 상품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사업자로 선정된 농업회사법인합자회사 비비코에서 9억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오죽차, 오죽화장품 등의 상품화 생산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죽'은 강릉 지역에 주로 자생하는 검은 대나무로 특히 강릉 오죽은 오죽헌, 율곡 이이, 신사임당을 연계한 강릉의 대표 관광자원이다. 청정 해풍을 맞고 자란 강릉 오죽…
12-26
[문화/생활]
강릉 탑스텐 호텔, 새로운 해맞이 명소로 부각
링크
탑스텐 호텔에서 바라본 일출 장명. 올해 12월 14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15일 그랜드 오픈을 선언한 호텔 탑스텐이 동해안의 새로운 해맞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전통적인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과 차량으로 약 10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릉바다 근처에 위치한 호텔시설 중 해돋이를 가장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호텔 탑스텐은 한반도에서 바다와 맞닿은 가장 가까운 도로,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로 손꼽히는 헌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언덕 위 고지대에서 15층 규모의 호텔을 지었기에 해돋이와 더불어 환상적인 동해 앞 바다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호텔 탑스텐 15층 스카이라운지의 루프탑과 6층 옥상정원, 이 2곳에서 해돋이를 만끽할 수 있다. 호텔 탑스텐 박경선 사장은…
12-26
[사회/경제]
강릉아산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링크
강릉아산병원(원장 하현권)은 최근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신관 5층에 암 환자를 우선으로 33병상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호인력을 확충해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적인 간호 인력이 24시간 환자에게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가족간병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과 간병인 고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방문객을 제한해 감염의 위험을 낮추는 등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해당 병동은 환자 생체정보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측정할 수 있는 환자감시장치를 비롯해 낙상 방지를 위한 낙상감시센서, 환자 이동 보조 안전바 설치 등 환자 안전사고 방지시설과 각 병실에는 전동침대와 개인별 냉장고,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을 갖춰 환자가 보호자 없이도 안정적인 입원생활을…
12-26
[사회/경제]
강릉역에 설치된 강릉 상징 조형물 제막
링크
26일 강원 강릉시 강릉역 광장에서 최명희 강릉시장을 비롯한 강릉시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 상징 조형물 제막식을 하고 있다 강릉역은 서울과 강릉을 연결하는 경강선 KTX의 종착역이다 [출처 : 연합뉴스 취재부]
12-26
[사회/경제]
기성현남레미콘 성품 기탁
링크
※ 연말을 맞아 기성 현남레미콘 홍원기 사장은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강릉 자원봉사센터에 연탄 3000장,양양 현남면에 쌀 10kg 50포를 전달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서영 기자]
12-26
[사회/경제]
[강릉]“도 성장동력 3D 프린팅 기반 제조업 구축”
링크
KITECH 이창우 강원본부장 【강릉】도내에 3D 프린팅 기반 신제조업 거점을 구축해 새로운 제조업 생태계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창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KITECH) 강원지역본부장은 최근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주최한 영동경제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과 3D 프린팅의 지역 발전 영향'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본부장은 제조기업의 수가 적을수록 지역인재의 유출 등으로 지역 발전에 악영향을 미치며 제조업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일수록 1인당 지역소득 성장률이 높다는 점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3D 프린팅을 도내 성장 동력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디지털 기술 기반 제조업은 과거와 달리 노동 및 자본의 집적…
12-26
[사회/경제]
강릉 경포 새해 첫 일출 `7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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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첫 해는 1월1일 독도에서 오전 7시26분에 떠오른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5일 삼척 맹방해수욕장 오전 7시37분, 동해 추암해수욕장 오전 7시38분, 강릉 정동진해수욕장 오전 7시39분, 강릉 경포해수욕장 오전 7시40분에 일출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양양 하조대 오전 7시41분, 고송 송지호 오전 7시43분에 첫해를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강원일보 / 강릉=임재혁 기자]
12-26
[사회/경제]
일용직 근로자에 허기 대신 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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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들은 매주 토요일 강릉 구터미널 부지 앞 인력 시장 거리에서 ‘일용직 근로자 주먹밥 나누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 토요일마다 주먹밥 나누기 “연말 맹추위에도 가족 생계를 위해 새벽 한뎃바람을 무릅써야 하는 일용직 근로자에 주먹밥으로 온기 전해요.”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들은 지난 23일 강릉 옛터미널 부지 앞 인력시장 거리를 찾아 일용직 근로자들에게 손수 만든 따뜻한 주먹밥을 나눠주며 온정을 전했다.근로자들에게는 주먹밥과 함께 추위에 언 몸을 녹일 수 있는 어묵국과 된장국도 제공됐다.벌써 3주째.봉사자들은 일용직 근로자들에게 밥과 국을 전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새벽 어둠을 헤치고 있다. 봉사자들은 월동기가 …
12-26
[사회/경제]
코레일 공유차량서비스 강릉역 도입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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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첫 렌터카 하우스 설치 수천만원 임대료 입점 불구 미입점 업체 코레일 서비스로 강릉역사 이용객 유치 가능 KTX 강릉역사에 전국 최초로 ‘렌터카 하우스’가 설치된 가운데 코레일이 기존에 운영해오던 렌터카 관련 사업을 강릉역사에도 도입,렌터카 하우스 입점 업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25일 코레일 강원본부에 따르면 KTX 강릉역사에는 총6개의 렌터카 하우스가 설치됐다.해당 렌터카 하우스에는 경쟁입찰을 통해 낙찰받은 도내·외 렌터카 업체 6곳이 입점,지난 2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KTX 역사 내에 렌터카 하우스가 설치된 것은 강릉역사가 전국 최초다. 그러나 코레일이 전국 KTX 역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유차량 서비스인 ‘KTX 딜카’가 강릉역사에도 도입되면서 렌터카 하우스 입…
12-26
[사회/경제]
개통 후 나흘간 서울∼강릉 KTX 15만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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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강릉 KTX가 개통된 22일부터 매일 전좌석 매진되고 있는 가운데연휴 마지막날인 25일 강릉역 곳곳이 탑승객들로 붐볐다. 상·하행선 15만1700여명 집계 택시 등 대중교통 강릉역 장사진 연휴 겹쳐 식당가 방문객도 두배 서울~강릉 KTX 개통 이후 나흘간 이용 승객이 15만명을 넘어서면서 고속철도 개통효과를 실감케 하고 있다.25일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서울~강릉 KTX가 첫 운행에 나선 지난 22일부터 성탄절인 25일까지 KTX를 이용한 탑승객은 상·하행선 모두 15만1700여명으로 집계됐다.첫날인 22일 3만962명을 시작으로23~25일 매일 4만명씩 12만여명이 KTX를 이용했다.종착역인 강릉역을 기준으로 하면 22~25일 승차인원(서울행)이 2만9000여명,하차인원(강릉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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