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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본] 강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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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강릉 문화행사 잇따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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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을 한달여 앞두고 개최도시 강릉지역에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먼저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는 ‘꿈의 오케스트라 강원,평창의 겨울을 수놓다’ 기획연주회(1월6일)를 시작으로 발레 ‘처용‘ 화해와 관용을 춤추다(12일),La Traviata 국립오페라단(19~20일),국립국악관현악단 특별연주회(24일),칸타타 합창프로젝트(25일),강릉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25일) 등이 펼쳐진다.또 소공연장에서는 완창판소리(21일),월드뮤직 ‘푸너리’(30일) 공연이 마련된다. 이와함께 강릉단오제전수관 공연장에서는 뮤지컬 ‘무지개 물고기(1월6~7일)’와 가족뮤지컬 ‘피노키오(1월23일)’,발레정기공연(1월30일) 등이 열린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구정민기자]
01-04
[사회/경제]
강릉시, 지난해 각종 공모·평가서 사업비 85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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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지난해 중앙부처가 실시한 공모 및 평가에서 총 139건 8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원도심 기능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2018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지역 무형유산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또 2007 평생학습도시, 2016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에 이어 ‘2017 인문도시’에 선정돼 전국 최초로 ‘인문도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민자사회통합프로그램사업 평가에서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감축실적 우수기관, 특성화사업 및 자활사업 우수기관,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기관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한해 동안 시민 행복과 강릉 발전을 위해 열…
01-03
[문화/생활]
문체부-관광공사, '평창 동계올림픽 국민팸투어' 체험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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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여행 체험단을 모집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3일 평창 개최지인 강원 평창군, 강릉시, 정선군의 관광 매력을 알리는 대국민 현지 견학(팸투어)을 오는 24-26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평창올림픽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이들 개최지의 숨은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s://korean.visitkorea.or.kr)'에서 국민여행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은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보호자 동반 시 미성년자도 신청 가능하다. 1, 2차 심사(10-16일)와 최종 추첨(18일)을 통해 참가자…
01-03
[문화/생활]
가톨릭관동대, 산림치유관광 및 교육프로그램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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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천명훈)과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사)한국피부미용사회 강원도지회(지회장 김수정)는 12월 28일(목) 16시 천명훈 총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톨릭관동대학교는 △내·외국인에게 맞는 산림치유·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 △각 프로그램별 학문적 효능 검증을 지원하고, △상호 연계 시설·프로그램의 홍보 및 마케팅 등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산림치유·교육프로그램은 지역을 찾는 내·외국인에게 맞춤형 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실증사업…
01-03
[사회/경제]
강릉원주대, “대학의 핵심 가치 실현에 역랑 모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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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시무식, 1월 2일 (화) 오전 10시 대학 본부 4층 강당에서 열려- {이미지:0}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는 2018년 시무식을 1월 2일(화) 오전 10시 대학 본부 4층에서 개최했다. 시무식 행사에서 모범공무원과 유공 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대학 구성원 간 새해 인사로 대학 발전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강릉원주대학교 반선섭 총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두가 노력해 준 덕분에 많은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대학기본역량평가를 앞둔 중요한 해이다. ‘중부권 최고의 교육·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한 두 해의 변화, 한 두 사람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다. 대학 구성원 모두가 대…
01-03
[사회/경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강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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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 태백, 춘천과 함께 4곳 확정 {이미지:0} 문재인정부 핵심 국정과제로서 5년간 50조원의 규모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도내 4곳이 확정되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쇠퇴된 도시의 주거복지 실현, 도시 경쟁력 회복과 사회 통합, 일자리 창출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도시 활력 제고를 위한 지자체와 커뮤니티 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혁신 사업으로 12월 14일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를 확정 발표했다. 도내 9개 시·군에서 지난 10월 25일 총 17곳에 대한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참가했으며 서면평가, 현장실사, 종합평가와 국토부의 적격성검증을 통해 우리동네살리기형은 동해시, 주거지지원형 태백시, 일반근린형 춘천시, 중심…
01-03
[사회/경제]
강릉시, "위대한 시민역량으로 올림픽 성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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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 근무일부터 성공 올림픽 향한 결의 다져 - {이미지:0} 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원년을 맞아 1월 2일(화) 오후 2시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최명희 강릉시장의 주재로 2018 새해 성과협약 체결 및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새해 첫 근무일에 국·소·본부장을 비롯한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이 시장과 성과협약을 체결하고 소관업무에 대한 주요사항을 보고했다. 한편, 시는 올림픽 준비와 연말연시 바쁜 일정을 감안해 지난 12월 각 국장 주재로 국별 업무보고를 먼저 마쳤다. 이번 보고의 주요 내용은 성공 올림픽 개최를 위한 최종 점검사항과 올림픽 이후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18년 사업계획으로 올림픽 교통특별대책 및 숙박시설 요금 안정화, KTX 개통 초기 활성…
01-03
[사회/경제]
강릉과학산업단지 기업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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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2개 투자기업 협약, 110억원 투자, 66명 고용 창출 - {이미지:0} 강릉시는 1월 3일(수) 오후 3시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세라테크(대표 지을렬), ㈜나노아이오닉스코리아(대표 김양기)와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신규 투자와 관련해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할 2개 기업은 총 110억원을 투자해 올해 내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66명의 지역인력을 신규로 고용할 계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세라테크는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도체 3D NAND 생산을 위한 PE-CVD 공정용 세라믹 히터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신규 창업한 기업이다. 이번 건립할 공장은 총 53억원을 투자해 7,698…
01-03
[사회/경제]
[강릉소식]강릉시, 과학산단 입주 2개 기업과 MOU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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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릉시 과학산업단지 입주 기업 2곳과 업무협약 체결 강원 강릉시는 3일 ㈜세라테크(대표 지을렬), ㈜나노아이오닉스코리아(대표 김양기)와 강릉과학산업단지 신규 투자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라테크는 반도체 3D NAND(낸드 플래시·메모리 반도체의 한 종류) 생산을 위한 공정용 세라믹 히터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창업, 올해 강릉과학산업단지에 53억원을 투자해 지상 1층 규모의 공장을 신축하고 35명의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나노아이오닉스코리아는 2010년 12월 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클러스터 SOP지원센터에 입주해 가스센서, 센서모듈 및 정밀가스농도분석기를 주력 업종으로 꾸준히 성장, 2016년 매출액이 24억원을 기록한…
01-03
[사회/경제]
산림청, ‘2017년 10대 뉴스’ 선정·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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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 50주년 산림비전 선포·백두산호랑이 등 선정 {이미지:0}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2일 ‘2017년 산림청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 지난해 산림청 10대 뉴스로는 △산림청, 개청 50주년 산림비전 선포 △강릉·삼척·상주 대형산불 △100여년 만에 백두대간 품으로 돌아온 ‘백두산호랑이’ △산림청, ‘땅밀림 무인 원격 감시시스템’ 초기 관측으로 포항지진 신속 대응 △산림 일자리 정책 컨트롤 타워, 산림일자리혁신본부 출범 등이다. 이어 △전국 국유림 경영·경관형 명품숲 10개소 △산림청, 3만 3000㎞ 등산로 정보 완전 개방 △산림청장 취임 100일, 사람중심 산림자원순환경제 패러다임 도입 △화재에도 안전한 ‘고층 목조건축 시대’ 연다 △한라산 희귀식물 종…
01-03
[사회/경제]
권익위, 2017년 민원처리 ‘최우수’ 기관 59곳 선정(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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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민원서비스 종합평가」결과 발표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와 울산광역시 교육청, 여수시 등 59개 기관이 2017년에 행정기관 중 대국민 민원업무를 가장 우수하게 처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합동으로 발표한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에 따르면 중앙행정기관 중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촌진흥청, 방송통신위원회, 법무부, 병무청, 통계청, 특허청, 해양수산부 등 8개 기관이, 시도교육청 중에는 경남·대전·울산교육청이, 광역지자체는 광주광역시, 세종특별시, 충남도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기초지자체는 강원 강릉시, 경기 광명시 등 시 15곳, 경남 창녕군, 경기도 양평군 등 군 16곳, 대구 동구, 광주 광산구 등 구 14곳이 최우수 등급으…
01-03
[사회/경제]
[포토]평창 하늘 수호하는 공군 FA-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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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2018년 새해를 맞아 공군은 완벽한 영공방위태세로 ‘평창 동계올림픽’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FA-50 편대가 신년 초계비행으로 대비태세 점검, 하늘에서 맞이하는 해돋이를 하며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 전했고, E-737 항공통제기가 24시간 한반도 전역을 비행하며 공중감시하고 있다. 또한 공군 방공유도탄 포대에선 천궁이 최신 방공유도무기체계로 완벽한 대공방어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국산전투기 FA-50이 강릉 아이스아레나, 스피드스케이트장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사진=공군) [출처 : 이데일리 / 노진환 기자]
01-03
[스포츠]
성남시 '평창동계올림픽' 8일 성화봉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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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오는 8일 성남 도심을 달린다. 성남시는 광주에서 올림픽 성화를 이어받아 이날 오전 10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에서부터 성화 봉송 릴레이 행사를 연다. 올림픽 성화는 시민들의 환호 속에 오후 6시 30분까지 시내 곳곳 37.5㎞(차량 이동 14㎞ 포함)를 이동한다. 성화 주자로 120명이 참여해 200m씩 들고 뛴다. 김문수 성남시청 배드민턴 감독, 수정, 중원, 분당 지역별 주민대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공명·이태환·강태오·유일), 김신영 등 연예계 스타들도 성화 봉송에 나선다. {이미지:0} 사진=성남시 주자들은 1구간(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하대원파출소→대원사거리 2.5㎞…
01-03
[사회/경제]
서울~강릉 KTX 시대, 부동산 시장도 활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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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경강선 개통 등 교통 호재가 잇따르는 강릉시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역과 강릉역을 잇는 경강선 KTX가 개통됐다. 이에 따라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 열차로 6시간 정도 소요됐던 시간이 1시간 40분대로 이동 가능해졌으며 청량리역에서 강릉역까지는 1시간 내외, 인천공항 제1터미널역에서 강릉역까지는 2시간 내외로 줄어들었다. 여기에 평창 올림픽 개최로 교통을 비롯한 다양한 인프라 개발도 활발해지면서 강릉시 부동산이 활기를 띠고 있다.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강릉시 아파트 3.3㎡ 당 전세 평균은 422만 원(17년 4분기)으로 1년 새 7.5% 상승했다.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전세 평균이 2% 상승한 것에 비하면 3배가 넘게 오른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01-03
[사회/경제]
강릉시, 지난해 공모·평가 139건 선정에 850억원 확보
강릉시청. (뉴스1 DB) © News1 강원 강릉시는 지난해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에서 총 73건에 8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각종 평가에서는 총 66건에 20억원의 상사업비와 시상금을 수령했다고 3일 밝혔다. 강릉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으로 원도심 기능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2018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 무형유산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또 2007 평생학습도시, 2016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에 이어 2017 인문도시에 선정돼 전국 최초로 인문도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이밖에도 이민자사회통합프로그램 사업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감축실적 우수기관, 특성화사업과 자활사업 우수기관…
01-03
[사회/경제]
강릉역 주변 환경, 상권 회복 속도 못따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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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개통 후 하루 2만명 방문 인근 편의점·식당 매출 2∼3배 역 일대 낙후…도시재생 시급 서울~강릉 KTX 개통 이후 종착역인 강릉역 주변 상권 회복세가 가파르다.그러나 역 주변 환경은 여전히 노후상을 면치 못하고 있고 편의시설도 턱없이 부족해 대책마련이 절실하다. 2일 강릉시와 코레일 등에 따르면 서울~강릉 KTX가 개통된(12월22일) 이후 성탄절 및 새해 연휴를 포함해 하루평균 1만5000~2만 명씩 강릉역을 이용하고 있다.이로 인해 강릉역 주변 상권은 물론,중앙시장과 도심내 맛집 등은 밀려드는 고객들로 인해 KTX 특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강릉역 주변에서 편의점 점주인 양대식(56)씨와 식당을 운영하는 김현식(46)씨는 “KTX 개통 이후 매출이 2~3배로 껑충 뛰었다…
01-03
[사회/경제]
강릉시 3월 되면 빚 없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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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상환·채무감소 주목 올림픽 이후 시민불안 불식 강릉시가 올해 지방채를 모두 갚아 빚 없는 ‘채무 제로 도시’가 된다.시는 지난해 말 기준 채무 309억원을 올해 3월에 모두 상환,채무 제로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2일 밝혔다.동계올림픽 이라는 매머드급 행사를 치른 뒤에도 빚이 늘지 않고 오히려 채무 제로 도시에 이름을 올리는 것 이어서 주목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6년 1313억원에 달했던 채무는 조기상환과 감소 노력에 힘입어 지난 2016년에는 411억원까지 줄었다. 시는 지난해 4월 채무 제로 도시 계획을 발표하고,증액 확보된 지방교부세 등을 활용해 지방채를 조기상환 하는 등 빚 줄이기를 본격 추진해왔다. 최명희 시장은 “올림픽 이후 빚더미에 앉을 것 이라는 시민 불안을…
01-03
[사회/경제]
통계청 강릉사무소 상품권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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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북통계청 강릉사무소(소장 정대성)는 2일 강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선기)을 방문,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이서영 기자]
01-03
[문화/생활]
대관령 양떼목장 등 개별 관광객 위한 80개 여행상품 선정
19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목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양몰이 개 보더콜리가 몰고가는 양떼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해발 800m 대관령 초원에서 방목하는 양떼들과 양몰이 개 보더콜리의 양몰이 쇼는 한 여름 휴가차 대관령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구경거리이다. /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외국인 개별관광객(FIT) 맞춤 관광상품 공모전'을 통해 여행코스 상품 및 체험 프로그램 등 2개 분야에서 총 80개의 상품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외국인 개별관광객의 다양한 한국관광 체험 수요에 대응하여 방한만족도를 제고하고, 한국특화 관광콘텐츠의 발굴·육성을 통한 관광업계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방한 관광객 가운데 개별 관광객의 비율은 75%에 달한다…
01-03
[사회/경제]
강릉북부노인대학·강릉여성포럼, 강릉시에 오륜복주머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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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상관없는 이미지입니다.) [매일일보 이상훈 기자] 강릉북부노인대학(교무 홍순금)과 강릉여성포럼(회장 조규교)은 3일 시청 접견실에서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 단체별 스마일 실천 사업을 통해 제작한 ‘스마일 오륜공기놀이세트와 오륜복주머니’를 강릉시에 전달했다. 북부노인대학과 강릉여성포럼은 각각 회원들의 손바느질로 올림픽 오륜색을 담아 오륜공기놀이세트와 오륜복주머니를 제작했으며, 이는 올림픽 기간 홈스테이 가정 방문자 등 강릉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 선물로 활용된다.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는 2016년부터 다양한 단체별 실천 사업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강릉사진단체연합회의 스마일캠페인 사진전, 강릉시어린이집연합회의 키즈 스마일 응원서포터즈 콘테스트, 성균관유도회의 향교 스마일 타일 벽화 사업 등을 …
01-03
[사회/경제]
강릉경찰서, 순직 경찰관 참배 및 시무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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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상훈 기자]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는 2일 오전 9시 경포 충혼탑에서 순직 경찰관들에 대한 추모의 뜻을 모아 참배를 실시했다. 또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순국선열·전몰경찰관에 대한 묵념, 승진임용식, 신년 영상 시청과 신년인사를 전하는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영관 서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매일일보 / 이상훈기자]
01-03
[문화/생활]
[포토] 강릉 올림픽파크 위에 뜬 둥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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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저녁 휘영청 둥근 달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가 개최될 아이스 아레나(사진) 등이 있는 강릉 올림픽파크 일원을 환하게 비치고 있다.(연합) [출처 : 브릿지경제 / 성경희기자]
01-03
[사회/경제]
[강릉]자생다시마 복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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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올해부터 동해안의 자생다시마 복원이 본격화된다. 2일 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올해 동해안 자생다시마 복원을 위한 예산 2억원을 확보해 다사마 종자 보급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도 동해안 자생다시마 복원 사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도환동해본부는 삼척을 제외한 동해안 5개 시·군에 다시마 자원 복원을 위한 사업비를 배정, 시·군 간 협의회를 열어 종자 복원 방식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출처 : 강원일보 / 조상원 기자]
01-03
[사회/경제]
[새얼굴]장호진 강릉중앙고 총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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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진(67) 강릉중앙고 총동문회장은 “동문회와 모교,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해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다짐. 강릉중앙고 41회 졸업, 관동대 국어국문학과, 동 대학원 석·박사를 수료. 삼척MBC 편성제작부장, 기획홍보부국장, 제 1, 2대 노조위원장 등을 역임. 모교 동문회 상임부회장. 가족은 부인 장분성 강릉보건소장과 1남3녀. [강원일보 취재팀]
01-03
[정치]
[포토뉴스]강릉시청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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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강릉시청 시무식이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최명희 강릉시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일보 취재팀]
01-03
[정치]
[강릉/새해 이렇게 하겠습니다]최명희 “관광 힐링도시로 발전” 조영돈 “빙상도시 중심지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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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강릉시장은 “`서울~강릉 KTX'는 수도권과의 반나절 생활권 시대로 우리의 운명을 바꾸고 있다”며 “사람이 모이고 물자와 자본이 들어오는 선순환 경제구조의 기틀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 “올림픽 이후 세계인에게 인식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문화 콘텐츠를 입힌 관광 힐링도시'로 가야 한다”며 “이제는 문화시민 의식과 친절한 손님맞이로 세계인의 가슴에 `강릉'이 새겨지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불굴의 의지와 도전정신으로 기적을 만들어 온 우리 시민들의 저력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조영돈 강릉시의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은 강릉의 유구한 역사와 아름다운 문화가 지구촌에 각인되고 강릉이 빙상스포츠의 중심도시로 세계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라며 “올림픽 성공 …
01-03
[정치]
[강릉]지역정가 새해 벽두부터 지선 분위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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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참배 시작 본격 행보 한국당도 전열 재정비 나서 【강릉】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에 새해 벽두부터 지방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그동안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 특성상 진보정당 활동이 주춤했으나 지난해 대선으로 정권이 교체되자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릉지역위원회는 2일 김경수 위원장 등이 오전 8시 농산물 새벽시장 장보기와 상인간담회를 시작으로 경포 충혼탑과 3·1절 기념탑, 그리고 소녀상을 참배하고 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위령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2018년 첫걸음을 뗐다.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는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듣고 주민이 원하는 정책을 발굴하겠다는 의지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강릉시당원협의회도 권성동 국회의원을 비롯한 …
01-03
[문화/생활]
'평창의 겨울을 수놓다' 꿈의 오케스트라 강원 합동공연
{이미지:0} 2017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 [연합뉴스 사진자료]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강원 지역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5개 팀이 만드는 합동공연이 오는 6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린다. 이번 '꿈의 오케스트라 강원, 평창의 겨울을 수놓다' 공연에는 원주문화재단, 강릉문화원, 정선아리랑문화재단, 평창문화예술재단, 인제군문화재단에 소속된 '꿈의 오케스트라' 5개 팀 300여 명이 참여한다. 공연은 '열정의 도약', '꺼지지 않는 불꽃', '하나 된 세계' 등 3개 주제로 꾸며진다. 먼저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인제 연합팀이 '열정의 도약'을 주제로 존 윌리엄스의 '올림픽 스피릿'과 이지수의 '아리랑랩소디'를 선보…
01-03
[정치]
[6·13 지선-시장·군수 출마 예상자]강릉시-무주공산 속 춘추전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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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당) 나이ㆍ직책 ※더불어민주당=민, 자유한국당=한, 국민의당=국, 바른정당=바, 정의당=정, 노동당=노, 무소속=무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최명희 강릉시장의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강릉시장 선거는 현재 15명의 입지자가 출마 여부를 고심하고 있을 정도로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고 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입지자가 7명, 자유한국당 입지자가 6명으로 과거와 달리 진보정당과 보수정당의 지형 판도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각 당의 후보 경선 등 예선전이 본선 못잖게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KTX 경강선 개통으로 예고되고 있는 지역의 `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동계올림픽 이후 강릉'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는 후보자가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01-03
[문화/생활]
강릉아트센터, 문화올림픽의 메인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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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동백꽃아가씨'·발레 '안나 카레니나'·평창대관령음악제 등 문화 공연 줄이어 {이미지:0} 새벽을 붉게 물들인 무술년 새해가 떠올랐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2018평창동계올림픽도 이제 한 달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다. 선수촌을 비롯한 각 종목 경기장은 축제를 치를 준비를 마치고 선수단과 관중들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지구촌 22억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2월9일부터 17일간 강원도 평창·강릉·정선에서 열리게 된다. 올림픽 성화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저 태양을 바라보며 성공적인 평창올림픽이 되길 기원한다. 속초=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세계인이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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