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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본] 강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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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강릉아산병원, ‘도지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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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은 ‘2017년도 응급(재난)의료 발전 유공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9일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릉아산병원은 지역 응급환자들에 대한 진료 및 관공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응급의료협력 강화를 위한 영동권역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고압산소치료센터를 24시간 운영함으로써 그동안 장거리 치료를 받아오던 잠수병 환자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 또 주기적인 재난대응 현장응급의료지원에 대한 교육 및 훈련, 재난의료지원팀(DMAT)운영, 재난현장응급의료 지원 물자 관리 등을 시행함으로써 영동권역 재난거점병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는 평가…
12-29
[사회/경제]
평창올림픽 열리는 강릉 · 평창. 대중교통으로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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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새로 단장된 KTX 강릉역. 사진=이석무 기자 {이미지:1} 강릉역에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으로 운행하는 200번 시내버스. 사진=이석무 기자 {이미지:2}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으로 갈 수 있는 율곡중학교 버스 정류장, 사진=이석무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서울에 사는 김완석(40·가명)씨는 ‘빙속여제’ 이상화의 올림픽 3연패 여부가 가려지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결승전을 보기 위해 가족과 함께 2월 18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을 찾기로 했다. 결승전은 오후 8시부터 시작하지만 다른 경기도 즐기기 위해 오전에 서울에서 출발하기로 했다. 미리 내려받은 ‘GO 평창’ 모바일 앱을 통해 미리 대중교통 정보를 확인했다.…
12-29
[문화/생활]
창작발레 '처용' 강릉 공연…평창올림픽 성공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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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처용-화해와 관용을 춤추다’의 한 장면(사진=한국발레협회). 발레무용가 임성남 작품 새롭게 꾸며 설화 모티브로 화합·관용·용서 전해 내달 12일 강릉아트센터 무료 공연 발레 ‘처용-화해와 관용을 춤추다’의 한 장면(사진=한국발레협회).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발레협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창작발레 ‘처용-화해와 관용을 춤추다’를 내년 1월 12일 강원도 강릉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한국 발레계의 초석으로 올해 15주기를 맞이한 발레무용가 임성남의 작품을 안무가 문병남이 새롭게 꾸몄다. 삼국유사에 기록된 처용 설화를 모티브로 발레의 드라마적 측면을 강조해 탄생한 한국 창작발레 콘텐츠다. [출처 : 이데일리 / 장병호 기자]
12-29
[스포츠]
"IOC, 강릉 '러시아 하우스'서 러시아 국기 사용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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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인 도핑 스캔들로 인해 개인자격으로만 평창올림픽 출전이 가능한 러시아가, 강릉에 들어설 '러시아 팬 하우스'에선 국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 팬 하우스 운영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러시아 국기와 자국을 상징하는 문양을 사용하도록 승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팬 하우스는 올림픽 기간 자국을 홍보하고 선수들을 지원하는 시설로, 앞서 IOC는 개인자격으로 나서는 러시아 선수들의 유니폼에 러시아 국기와 자국을 상징하는 문양의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출처 : MBC news / 민준현 기자]
12-29
[문화/생활]
'해맞이' 서울∼강릉 4시간 10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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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연휴 기간 영동고속도로 지방 방향이 가장 막히는 날은 오는 31일로, 서울에서 강릉까지 최대 4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1월 1일은 귀경 차량이 몰려 강릉에서 서울까지 최대 8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지방 방향은 내일(30일) 가장 막혀 서울에서 양양까지 3시간 20분이 걸리고, 1월 1일에는 양양에서 서울까지 7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해맞이 연휴 기간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제외한 나머지 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출처 : YTN / 강진원 기자]
12-29
[사회/경제]
올림픽 감안 졸업식 앞당긴 학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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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2부제·관광객 영향 강릉지역 전체 분주 예상 방학 등 학사일정 변경 【강릉】2018평창동계올림픽으로 인해 강릉지역 초·중·고교마다 방학 및 졸업 일정이 대규모 조정되는 등 학교현장도 올림픽의 영향을 받고 있다. 강릉주문진고는 2018년 졸업식 일정을 당초 2월9일에서 2월2일로 변경했다. 강릉명륜고도 2월8일이었던 졸업식을 2월5일로 앞당기는 등 강릉지역 대부분의 학교가 올림픽을 피해 학사일정을 변경했다. 강릉중앙고, 율곡중, 사천중, 솔올중 등은 졸업식 일정을 아예 1월5일로 잡았다. 종업식과 함께 졸업식을 한 뒤 봄방학 없이 바로 3월2일 개학하도록 했다. 2월8일께부터 올림픽이 시작되면 차량 2부제 시행뿐만 아니라 올림픽 관광객 등으로 강릉 전체가 분주할 것에 대비해 올림픽 개…
12-29
[사회/경제]
안인화전<火電> 내년 초 첫삽 초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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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이미지) 착공 신고서 사전 작업 최근 완료 내달 시 제출 주민 등 협의 과정 남아 공사 원활 진행은 숙제 【강릉】강릉 안인화력발전소 1, 2호기에 대한 착공 신고서가 빠르면 내년 1월 강릉시에 제출될 전망이다. 강릉에코파워(주)에 따르면 강릉 안인화력발전소 1, 2호기의 착공 신고서를 위한 사전 작업이 최근 완료됐다. 이에 강릉에코파워(주)는 최종 협의 과정을 거친 후 2018년 1월 안으로 강릉시에 착공 신고서를 낼 계획이다. 착공 신고서는 착공 실시를 위한 승인을 받기 위해 제출하는 서식으로 공사가 본격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강릉에코파워(주)는 2021년 12월까지 강동면 안인리 711 일대 109만6,180㎡에 5조790억원을 투입, 1,040㎿ 2기를 …
12-29
[사회/경제]
강릉시민 10명 중 6명 `불 날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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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세대 대상 조사 `안전하다' 12.3% 불과 올 옥계 산불 영향 분석 【강릉】강릉시민 10명 중 6명은 화재(산불 포함)에 대해 불안함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강릉시가 올 5월11일부터 6월1일까지 18일간 강릉시내 1,000세대 만 13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다. 이에 따르면 화재(산불 포함)에 대해 전체의 64.3%는 불안하다고 응답했고, 안전하다는 답변은 12.3%에 불과했다. 이는 올해 강릉 옥계에서 발생한 산불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태풍과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해서는 불안 46.1%, 보통 27.9%, 안전 26%였으며 주택, 교량 등 건축물 및 시설물은 불안 22.2%, 보통 41.7%, 안전 36.1%로 비교적 안전하다고 인식하…
12-29
[사회/경제]
올림픽 기간 서울~강릉 경강선 KTX 매일 2만여명 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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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경강선을 타고 강릉으로 향하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차창밖으로 보이는 설경을 사진에 담고 있다. 강릉=박승선기자.강원일보DB. 수도권 관람객 급증 철저 대비 대중교통 연결 셔틀 430대 투입 개최지역 시내버스 무료 운행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서울~강릉(경강선) KTX로 매일 수도권 관람객 2만1,000명이 수송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의 `관람객 맞춤형 올림픽 교통대책'을 완성했다. 교통대책은 광역 간 이동과 개최지역 내 이동, 교통약자에 대한 세부대책이 담긴 마스터플랜이다. 우선 도는 수도권 등에서 개최지 간의 광역이동대책을 추진한다. 경강선 KTX를 통해 하루 수도권 관람객 2만1,000명을 수송한다. 개최 시·군으로 진입하는 모든 시외·고속버스는 개최지…
12-29
[사회/경제]
김대근 강릉세무서장 명예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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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대 김대근 강릉세무서장의 명예퇴임식이 28일 강릉세무서에서 춘천·원주·홍천·영월·속초·삼척 세무서장,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출처 :강원도민일보 / 구정민]
12-29
[사회/경제]
오픈 발코니에서 바다 조망,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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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 선택에 있어서 조망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탁 트인 바다, 잔잔한 호수와 강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주거지는 ‘워터 프리미엄’으로 불리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신규 분양에서도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조망권 단지의 인기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바다조망이 가능한 아파트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의 분양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가 들어서는 강릉 지역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서울 및 수도권과의 광역 교통망이 크게 개선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가치가 상승 중이다. 강릉은 지난 6월 동홍천~양양구간(71.km)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서울~양양고속도로(150.2km)가 완전 개통돼 서울까지의 이동 시간이 약 1시간30분으로 …
12-29
[사회/경제]
강릉시, 올해 10대 뉴스 ‘서울~강릉 KTX 개통, KTX 강릉시대 개막’등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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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릉시는 올해 10대 뉴스로 ‘서울~강릉 KTX 개통, KTX 강릉시대 개막’등 10개를 선정했다 고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철도공사) [강릉=서정욱 기자] 강릉시는 올해 강릉 10대 뉴스 ‘서울~강릉 KTX 개통, KTX 강릉시대 개막’을 선정 발표했다. 29일 강릉시는 시는 “서울~강릉 KTX 개통은 강릉과 서울이 반나절 생활권으로 묶여 동계올림픽 손님 수송은 물론, 강릉의 경제·관광·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발전시켜 강릉의 운명을 바꿔 놓았다.”고 말했다. 이어 사계절 체류형 글로벌 관광도시, 세계 속의 강릉으로 발돋움할 교두보 마련에 큰 역할을 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6월 정식 개통과 강릉월화거리와 월화풍물시장 준공, 강릉오죽 전통한옥 체험단지 준공이 뽑혔다. 또, 자연…
12-29
[사회/경제]
대관령 명품숲 활성화를 위한 합동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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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명품숲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유관기관 합동토론회 전문가 및 유관기관 합동토론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12월27일 ‘대관령 치유의 숲’에서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 이용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및 유관기관 합동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토론회는 강릉원주대학교 조경학과 조태동 교수를 좌장으로 가톨릭관동대 손병모 교수, 상지대 송병민 교수, 강릉시청 산림과 및 관광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등 관계자가 참여하여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을 지역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강릉시와 동부지방산림청은 장기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고, 지역사회가 주인되어 명품숲을 관리할 수 있도록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12-29
[사회/경제]
[성공 올림픽 첫 단추 '스마일 스테이']숙박요금 안정화로 다시 찾는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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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사천면의 펜션, 모텔 업주들이 28일 사천진리 해변에서 바른업소 릴레이 캠페인 동참을 결의했다. 강릉=정익기기자 바른업소 릴레이 캠페인 강릉시 사천면 일대의 펜션, 모텔 업주들이 바른업소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업주들은 캠페인 동참을 통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 감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특히 해넘이, 해돋이 방문객에게 최선을 다해 재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업소별 요금현황과 세부정보는 강릉시 숙박시설 공실정보 안내시스템(http://stay.g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메르호텔 △바다애펜션 △아트인헤븐펜션 △해모루펜션 △가둔지민박 △구름속의산책펜션 △아띠랑스펜션 △모텔꿈의궁전여관 △모텔힐 △벤허…
12-29
[사회/경제]
시 복지사업평가 우수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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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올해 복지사업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민기초생활보장 분야 국무총리상을,자활사업 분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동시 수상했다. 국민기초생활보장 분야의 경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신규 수급자를 적극 발굴하는 한편 기존 수급자에 대한 확인조사로 부정수급 방지 및 급여 환수를 시행,복지급여 배분의 적정성을 높인 점이 높게 평가됐다. 자활사업 분야에서는 편의점 자활사업단 CU 새싹가게 강릉 1호점 개점,자활사업 활성화를 통해 저소득층의 자활을 도모한 점을 인정받았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 이서영 기자]
12-29
[사회/경제]
강릉 대형마트 건물 화재 신속대응… 참사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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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 정상 작동 300여명 대피 15분만에 완전 진화 인명피해 없어 영화관 직원 끝까지 관객 대피 도와 {이미지:0} 지난 27일 오후 강릉의 한 대형마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관들이 패밀리 레스토랑 주방에 진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신고 3분만에 도착,15분만에 완전 진화’ 66명의 사상자(사망 29명·부상 37명)를 낸 충북 제천 화재 참사의 충격이 가시지 않는 가운데 300여명이 영화를 보고 있던 강릉의 지상 8층 대형마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 ‘0’를 기록했다.자칫 제2의 제천 참사가 우려됐지만 화재당시 자동화재탐지설비와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이 정상작동하고 영화관측이 메뉴얼에 따라 시민들을 신속히 대피시켜 인명 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의 신속한 …
12-29
[사회/경제]
강릉시, 쇼핑문화 거점지역 육성…동계 특수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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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 금성로에 외국인 사후면세점 거리 조성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세계 각국의 올림픽 참가 선수단을 비롯한 조직위원회 클라이언트 등 일반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시장 금성로 구간에 외국인 전용 사후면세점 거리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말부터 외국인 전용 사후면세점 조사에 착수해 의류, 화장품, 특산품, 스포츠 용품점 등 일정 자격을 갖춘 76개소의 자율적 참여 업체를 선정하고, 강릉세무서에 사후면세점 등록을 직접 대행해 처리해 주는 등 행정서비스를 적극 추진했다. 또한, 업체의 단말기 설치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체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주었으며, 외국인 응대를 위해 3개 국어(영어, 일어, 중…
12-29
[사회/경제]
외국어 간판·메뉴판 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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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음식업소 손님맞이 분주 음식 사진·식재료 설명도 병행 좌식→입식 테이블 변경 호응 ‘올림픽 도시’ 강릉지역 음식 업소들이 2018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식당 앞에 영문 표지판을 설치하고 외국어 메뉴판을 갖추는 등 손님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 강릉시는 최근 도와 함께 지역내 500여개 일반 음식점의 업소 앞에 한식(KOREN)과 양식(WESTERN),일식(JAPANESE),중식(CHINESE) 등 업태를 알리는 영문표지판을 설치하고 있다.또 각 음식점별로 테이블용과 외부 부착형으로 구분한 외국어 메뉴판 보급을 마무리했다.테이블용의 경우 3~4개 정도의 추천메뉴의 사진과 식재료,음식설명,외국어표기 등을 담았고 일반메뉴에는 한·영·일·중 등 외국어 표기를 병기했다.외부 부착형의 경우 추천메뉴…
12-29
[문화/생활]
강릉지역 ‘문화후원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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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에 ‘문화 후원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주목된다.28일 강릉문화원과 강릉단오제보존회에 따르면 후원회에 기부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강릉문화원(원장 최돈설)의 경우 최근 ‘꿈의 오케스트라 강릉’ 후원자가 100명을 넘어섰다.후원회는 지난해 정식으로 조직됐으며 45명으로 시작해 현재 105명의 후원자가 정기후원에 나서고 있다.‘꿈의 오케스트라 강릉’은 지난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에 강릉문화원이 거점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으면서 운영되고 있다. 강릉단오제보존회(회장 김종군) 후원자도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강릉단오제 보존 및 전승을 위해 2009년 발족된 후원회에는 50여 명의 정기후원자가 활동중이다.후원금은 매년 강릉단오제 전승자에게 장학금…
12-29
[사회/경제]
강릉역 전면도로 불법주차 강력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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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강릉역 전면도로에 대해 불법 주차 단속 유예시간을 5분으로 하고 CCTV를 활용해 연중무휴 단속에 나선다.특히 시내버스 유턴지역에 불법 주차된 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단속 및 견인 조치한다.이는 서울~강릉 KTX 개통 이후 전면도로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들로 인해 차량통행에 심각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강원도민일보 /구정민]
12-29
[사회/경제]
‘올림픽 끝나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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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릉을 연결하는 경강선 KTX 개통식을 하루 앞둔 20일 종착역인 강릉역이 손님을 맞을 준비를 모두 마쳤다. 연합뉴스 강릉 ‘평창올림픽 특수’ 기대로 상가 등 건축 5년 새 11.2% 늘어 한은 “대회폐막 이후 수익률 의문” 평창동계올림픽을 호재로 활황세를 보였던 강원 강릉지역 부동산 시장이 대회 폐막 이후 급속히 거품이 빠질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28일 내놓은 ‘강릉지역 상업용 부동산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말 현재 강릉지역 상업용 건축물 면적은 247만㎡로 파악됐다. 이는 평창올림픽 유치 1년 뒤인 2012년에 비해 11.2% 늘어난 수치다. 전국평균 상승률 6.8%에 비해서는 증가 폭이 두 배 가까이 높았다.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2-28
[사회/경제]
서울관광 자유이용권 '디스커버 서울패스' 누적판매량 2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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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 서울패스 구입한 이집트 관광객/사진제공=서울시 디스커버 서울패스 이용 관광객 최다 방문지 N서울타워, 그레뱅서울뮤지엄, 경복궁, 박물관은 살아있다 등 지난해 7월 첫 출시한 외국인 관광객 전용 관광카드인 ‘디스커버 서울패스(Discover Seoul Pass)’가 누적판매량 2만장을 돌파했다.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카드 한장으로 서울시내 인기 관광지 21개소 무료입장 및 공연, 면세점 등 관광시설 13곳 할인이 가능한 관광전용 패스다. 가격은 24시간권 3만9900원, 48시간권 5만5000원이며, 티머니 카드 겸용으로 교통카드로도 쓸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편리하고 가성비 높은 관광카드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월 1일에는 디스커버 서울패스 평창특별판이 출시돼 …
12-28
[문화/생활]
[날씨] 강원 동해안 건조경보 발효…한파주의보는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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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져도 즐거워' (뉴스1 DB) © News1 강원지방기상청은 28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의 평지에 내려져있던 건조주의보를 건조경보로 대치하고 태백과 강원 중·남부 산지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또 같은 시간을 기해 춘천, 원주, 태백, 철원, 화천, 횡성, 영월, 평창·정선·홍천·양구·인제의 평지와 강원 산지에 내려져있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도내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영하 1도~2도, 산지 영하 1도~1도, 동해안 5~7도로 전날보다 4~7도 높겠다. 기상청은 29일에는 영서 중·남부에 새벽부터 아침 사이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30일 늦은 오후에는 내륙부터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
12-28
[사회/경제]
'저탄소 평창올림픽' 돈이 필요합니다, 상쇄기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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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저탄소 올림픽' 실현을 위해 탄소상쇄기금을 모금한다. 조직위는 28일 "내년 1월1일부터 동계올림픽 폐막일인 2월25일까지 대회 참가자와 관중, 국가·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탄소상쇄기금을 모금한다"고 밝혔다. 대회 준비와 운영기간 온실가스 159만6000t 중 선수와 관중 등의 이동·숙박 부문에서 50만t(전체 예상배출량의 31.3%)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웹페이지(www.pyeongchang2018-carbonfund.com)를 통한 사전 모금과 현장 모금을 병행한다. 기금 모금 프로그램 개발에는 조직위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가 참여했다. 모금액은 개인별 교통수단, 이동거리, 전기, 수도, …
12-28
[사회/경제]
평창올림픽 기간 자가용 필요 없다…셔틀·시내버스 무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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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 관람객 맞춤형 교통대책 개념도 [강원도제공=연합뉴스] 2018평창동계올림픽 때 굳이 자가용을 운행하지 않아도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강원도가 배후도시까지 셔틀버스 운행 무료, 개최지역 시내버스도 무료로 운행하는 등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관람객 맞춤형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수도권 등에서 개최지역으로 접근하는 광역이동대책과 평창 강릉 정선 등 개최지 이동대책,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에 대한 세부적인 대책을 담았다. 우선 수도권 등에서 개최지로 수송하는 광역이동대책을 추진한다. 영동과 영서 틈새를 개선하고자 착공 6년 만인 이달 22일 개통한 경강선 KTX를 통해 하루 2만1천명을 수송한다. 개최지역으로 진입하는 모든 시외·고속버…
12-28
[사회/경제]
해맞이 들뜬 날 재뿌릴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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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지역에 건조특보가 한달 가까이 이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해맞이 행사를 앞두고 있는 시·군들의 화재예방에 비상이 걸렸다.풍등과 폭죽 사용에 대한 단속·홍보활동을 강화하지만 이를 제재하기는 어려워 사전 예방대책을 서두르고 있다.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 등 영동 6개 시·군과 북부산지에 지난 26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령됐다.지난 11일부터 이어진 건조경보가 성탄절 전날 비와 눈이 내리면서 잠시 해제됐지만 다시 건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화재위험이 고조되고 있다.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건조특보가 지속되면서 산불상황실을 연장운영하고 있으며 27일부터 산불재난위기경보를 관심 단계로 놓고 18개 시·군 전체에 비상근무를 발령한 상태다. 화재위험이 고조되자 해맞이 행사를 코앞에 둔 동해안 …
12-28
[사회/경제]
강원도 순유입인구 껑충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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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강원도 순유입인구가 2015년 이후 최고치인 1500명을 넘어서 눈길을 끌고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도내 전출과 전입인구를 더한 순유입인구는 1529명으로 2015년 6월(1877명)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지난 10월 도내 순유입인구(487명)에 비해 3배 넘는 인구가 순유입됐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295명)과 비교해 80% 증가했다.춘천은 2013년 524명의 순유입인구를 기록한 이후 지난해(2284명)까지 매년 증가세를 보이다 올들어 11월말 현재 순유출(583명)로 돌아섰다.원주도 올들어 순유입인구가 2721명을 기록,4년간의 상승세를 뒤로하고 하락세로 전환됐다. 반면 청약열풍과 아파트가 꾸준히 공급되고 있는 속초와 강릉을 중심으로 유입인구가 크게 증가했다.속초의 경우 지난달 전출인…
12-28
[사회/경제]
강원도, 올해 도정 성과... 10개 분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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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올해 강원도정의 주요성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완료 등 10개 추진 분야를 발표했다. 사진=서정욱 기자 강원도-베트남 우호협정 체결로 해외에 강원경제영토 확장. 복지예산 지난해 보다 7.4% 늘어난 1조4780억원으로 확대. 서울~양양 동서고속도로 71.7km와 서울~강릉간 120.7km 고속철도 개통.농가소득 전국 평균보다 149만원 높은 3868만원으로 끌어 올려. 전국 최초 고교 전학년 친환경 학교급식 확대. 강원도는 올해 강원도정의 주요성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완료 등 10개 추진 분야를 발표했다. 28일 강원도는 구직활동수당 1만4973명, 취업성공수당 4697명을 지원 하는 등 강원도형 일자리 3대 핵심시책을 추진했다. …
12-28
[사회/경제]
강릉아트센터 찾은 원경환 강원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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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환 강원지방경찰청장(왼쪽)이 27일 강원 강릉시를 방문해 2018평창올림픽 기간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강릉아트센터를 둘러보고 있다.(강원지방경찰청제공) 2017.12.27/뉴스1 hsw0120@news1.kr (출처 : 춘천=뉴스1 홍성우 기자)
12-28
[사회/경제]
승산,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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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 라카이 샌드파인리조트와 샌드파인 골프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승산(대표 허인영)은 27일 경포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통·반장 대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700만원과 ‘2018 희망나눔 캠페인’ 기탁금 200만원 등 900만원을 기탁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구정민 기자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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